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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베이비시터 , 시간제 아이돌봄 ,으로 불리는 베이비시터구하는 다양한 방법과 베이비시터가 해주는 일의 범위는 어디까지일지 알아보자. 요즘은 단순 베이비시터 외 가사도우미, 등하원도우미, 입주도우미, 단기베이비시터, 장기베이비시터 등 다양하게 있다.
목차
베이비시터(Babysitter)란?
영어권에서 쓰이는 베이비시터란 단어는 자연히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쓰게 됐다.
돈을 받고 아이를 돌봐주는 사람. 을 뜻하는 말이다.
다른 말로는 "보모"가 있겠다.
부모가 맞벌이나 외출을 하게 되면, 아이들이 아무도 돌봐주는 사람없이 방치되는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베이비시터가 고용된다. 기원을 따지면 상당히 오래 된 제도이지만, 현대적인 베이비시터는 맞벌이 가정에서 흔히 나타난다. 유모가 시대의 변화를 거쳐 변형된 모습이라고 볼 수도 있다.
베이비시터(Babysitter)구인의 종류
아이의 돌봄이 필요한 다양한 상황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가 필요하다. 누군가는 종일 돌바줄사람이 필요할 수 있고, 누군가는 잠깐의 1~2시간 돌봄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 것이며, 누군가는 교육을 필요로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요즘 구할수 있는 종류들에 대해 알아보자.
등하원 도우미
부모님 대신 아이들의 등원과 하원을 책임지는 일을 수행한다. 현재는 세 살짜리 남자 아이를 아침에 등원시키고, 저녁에는 네 살짜리 여자 아이를 하원시키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두 가정에서 요구하는 업무 범위가 약간 다르다. 예를 들면, 아침에는 아이의 집에 가서 8시까지 빵과 과일을 먹여주고 옷을 입힌 후 내 차로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는 것이고, 저녁에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저녁을 먹고 나서 픽업하여 집으로 데려가고 부모님 중 한 분이 돌아올 때까지 놀아주며 간단한 청소를 해주는 것이다.
등원과 하원이라는 기본 업무는 동일하지만, 아침에는 식사를 챙겨주고 저녁에는 청소를 하여 일의 성격이 약간 다르다. 아이의 연령에 따라 분유를 타서 먹여주거나 기저귀를 갈아주는 일도 필요하고, 부모님의 요청에 따라 하원 후에 직접 요리를 해서 저녁식사를 대접하거나 목욕을 도와주는 일도 있다. 가끔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데려다주는 일도 등하원 전후로 맡게 된다.
놀이학습 도우미
놀이 학습 도우미는 아이들의 학습과 놀이를 도와주며 발달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인력을 말한다. 아이들의 놀이와 학습 활동을 적절하게 설계하고 지원하여 아이들의 정서적, 사회적, 지적 능력을 발전시키고자 한다. 놀이 학습 도우미는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놀이와 학습 활동을 제공한다.
풀타임돌봄 도우미
아이가 일어나는 아침시간부터 잠드는 저녁시간까지 모든시간동안 아이를 케어해주는 도우미도 구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시급으로 측정이 되기 때문에, 구인에 쉬운 점은 있지만 금액적인 할인을 기대하긴 어렵다.
- 아이들의 일상 생활 관리: 식사, 목욕, 잠자리 정리 등 아이들의 일상 생활에 필요한 업무를 지원한다.
- 안전 확보: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하며 위험한 상황을 예방하고 대처한다.
- 학습 지원: 아이들의 학습을 도와주며 필요한 경우 숙제를 함께 수행한다.
- 놀이 및 여가 활동 지원: 아이들의 연령과 발달 수준에 맞는 놀이와 여가 활동을 함께 하여 아이들의 정서적, 사회적, 지적 발달을 도와준다.
- 감정 지원: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안정감과 자신감을 높여주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운다.
- 부모와의 협력: 부모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아이들의 발달과 일상 생활에 관한 정보를 주고받는다.
입주도우미
입주도우미란 집에 직접 거주하면서 24시간 아이를 케어해주는 사람을 말한다. 입주도우미는 주 5일 또는 주 6일 형태로 근무한다. 입주도우미를 구인하는 경우는 아이가 신생아일 경우 출산 초기인 경우에 구인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돌봐주는 업무와 함께 반찬, 음식 만들기, 청소, 빨리 등 가사까지 담당한다. 보통 입주도우미는 시급보다 월급으로 구인하는 경우가 많으며 협의를 해야할 사항이 많다.
베이비시터(Babysitter) 구인하는 방법
베이비시터를 구인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아래 대표적인 방법에 대해서 몇가지 알아보자.
맘시터 어플, 사이트 이용하기
다양한 돌봄 구인 구직 어플들이 있다. 그 중 맘시터라는 어플이 있는데 이용자도 많고 어플 다운로드 수도 높아 신뢰도가 꽤 있는 편이다. 맘시터 사이트와 어플에서는 자신이 사는 지역에 대한 설정을 통해 해당 지역 구직중인 베이비시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들의 프로필을 통해 경력이나 나이 성별 등을 열람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구인을 하기 좋다.
하지만 구인시 맘시터 이용권을 구매해야하는 함정이 있다. 이용권의 경우 1개월에 34900원으로 미친 가격이다. 3개월 결제시 월 19,970원 정도로 내려가긴하지만 그래도 반감이 드는건 어쩔수 없다.
째깍악어부모님 어플, 사이트 이용하기
위의 맘시터와 동일한 째깍악어부모님 이라는 중개 사이트 및 어플이다. 이 곳도 다양한 구직자풀이 존재하기 때문에 지역별로 본인이 원하는 형태의 구인을 할 수 있다. 째깍악어부모님 의 경우 놀이, 학습, 영어, 창의미술 등 다양한 부분의 교육전문인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베이비시터를 구인하는 것보다 구인 가격이 비싸다.
예를들어 맘시터를 통해 구인할 경우 시급 1만원으로 구인할 수 있지만 째깍악어부모님으로 구인할 경우 이용권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시급이 12,000~18,000원 급으로 올라가 버린다.
그러니 두업체에서 자신에게 맞는 곳에 가입하여 찾는 것이 좋겠다.
숨고(soomgo)에서 전문가 찾기
숨고라는 사이트에서 전문가 찾기를 통해 검색을하면 육아, 베이비시터 관련 전문가를 찾을 수 있다. 각자 본인의 지역이나 원하는 베이비시터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숨고에서 다소 낮은 매칭율을 보일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위의 째깍악어부모님이나 맘시터 어플처럼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시급으로만 구인을 할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구인이 가능할수 있다.
마치며,
구인을 하는 방법에는 물론 더욱 다양한 방법들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본인이 원하는 베이비시터를 원하는 금액에 구인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다양한 고민이 필요하다. 본인의 환경에 맞게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